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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노수람이 양 옆라인을 드러낸 파격적인 드레스로 시선을 한 몸에 받았다. /최진석 기자, 남윤호 기자 |
한세아 밧줄 의상 이어 노수람 파격 시스루
[더팩트ㅣ최성민 기자] 배우 노수람이 양 옆라인을 드러낸 파격적인 드레스로 시선을 한 몸에 받았다.
노수람은 17일 서울시 종로구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제35회 청룡영화제에서 검은색 롱드레스를 입고 레드카펫을 밟았다.
노수람의 드레스는 주요 부위만 가려져 있어 보는 이들을 아찔하게 만들었다.
앞서 열린 대종상영화제에서는 배우 한세아가 붉은색 드레스에 밧줄로 포인트를 더해 눈길을 끌었다.
2011년 부산국제영화제에서는 배우 오인혜가 상반신 노출을 감행한 드레스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