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수람 노출 화보…'안 가린 곳이 더 많아'
입력: 2014.12.18 04:31 / 수정: 2014.12.20 20:48

노수람이 맥심과 촬영에서 검은색 코르셋을 입고 포즈를 취했다. 노수람은 17일 열린 제35회 청룡영화제 레드카펫에서 파격적인 시스루 드레스를 입어 화제가 됐다. /맥심
노수람이 맥심과 촬영에서 검은색 코르셋을 입고 포즈를 취했다. 노수람은 17일 열린 제35회 청룡영화제 레드카펫에서 파격적인 시스루 드레스를 입어 화제가 됐다. /맥심

노수람, 노출하고 싶을 만한 완벽 보디라인

[더팩트 | 강희정 인턴기자] 노수람이 청룡영화제 레드카펫 노출 의상으로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노수람의 노출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그는 지난 4월 맥심의 9번째 여신발굴 프로젝트 대상으로 맥심 5월호에 들어갈 화보를 찍은 바 있다.

맥심이 공개한 영상 속에서 노수림은 등을 끈으로 묶은 코르셋과 속옷만 입은 채 의자 위에 무릎으로 올라 서 아찔한 에스라인을 드러낸다.

또한 같은 차림으로 응한 인터뷰에서 노수람은 눈을 똘망똘망하게 빛내며 "저를 보시고 슬픈 일, 힘든 일 다 잊으셨으면 좋겠다"고 말해 보는 이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노수람은 키 170cm, 몸무게 47kg의 완벽 비율에다 볼륨감 넘치는 'G컵녀'로 이름을 알린 바 있다.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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