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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수람이 새로운 노출 퀸으로 올라섰다. 노수람은 전국민이 지켜보는 '청룡영화제'에서 화끈한 노출을 감행해 누리꾼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 노수람 인스타그램 캡처 |
노수람, 새로운 노출퀸 등장 "어디까지 노출하나"
[더팩트 | 서민지 인턴기자] 노수람이 전국민이 지켜보는 '청룡영화제'에서 화끈한 노출을 감행해 누리꾼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노수람은 17일 오후 4시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제35회 청룡영화제 레드카펫 행사에서 옆선이 다 드러난 일명 '옆라인' 시스루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다.
이런 파격 노출로 시선을 모은 노수람의 과거가 새삼 재조명 받고 있다.
지난 5월 노수람은 맥심의 9번째 여신발굴 프로젝트 대상으로 화보를 찍은 바 있다. 학창시절 길거리 캐스팅으로 청바지 모델로 데뷔했으며 170cm의 훤칠한 키에 47kg의 몸무게로 들어갈 땐 들어가고 나올 땐 나온 이른바 'G컵녀'로 이름을 알리기도 했다.
이 뿐만이 아니다. 노수람은 지난 문화연예대상에서 속이 훤히 보이는 달라 붙는 꽃무늬 망사 시스루 의상을 착용했다. 살색 속옷을 입어 착시현상을 노리기도 해 한 차례 주목받았다.
이처럼 가면 갈 수록 심해지는 노수람의 노출에 누리꾼들은 다음 시상식이 기대된다는 반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