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수람, 알고 보니 맥심이 발굴한 여신 'G컵녀'
입력: 2014.12.18 00:59 / 수정: 2014.12.18 04:20

노수람은 학창시절 청바지모델로 데뷔한 늘씬한 몸매의 소유자다. 노수람은 맥심에서 섹시 화보를 찍을 때도 당당하고 귀여운 장점을 한껏 발휘했다. /맥심 영상 캡처
노수람은 학창시절 청바지모델로 데뷔한 늘씬한 몸매의 소유자다. 노수람은 맥심에서 섹시 화보를 찍을 때도 당당하고 귀여운 장점을 한껏 발휘했다. /맥심 영상 캡처

노수람, 과거에도 노출에 당당한 몸매 '압권'

[더팩트 | 강희정 인턴기자] 노수람이 청룡영화제 레드카펫에서 파격 노출을 한 가운데 그의 과거 화보가 재조명 받고 있다.

지난 4월 노수람은 맥심의 9번째 여신발굴 프로젝트 대상으로 화보를 찍었다. 학창시절 길거리 캐스팅으로 청바지 모델로 데뷔한 배우 노수람은 섹시 화보를 찍으면서도 거침이 없다.

배우 노수람은 키 170cm, 몸무게 47kg의 늘씬한 몸매에다 넘치는 볼륨감 덕에 'G컵녀'로 이름을 알리기도 했다.

맥심의 영상 속 노수람은 가슴골이 훤히 드러난 검은 상의를 입고 "저를 보고 힘든 일을 다 잊으셨으면 좋겠다"며 애교 섞인 목소리를 건네 보는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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