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수람, 시상식은 노출의 장? 점점 과감해지는 패션 '눈길'
입력: 2014.12.17 23:10 / 수정: 2014.12.17 23:10
노수람이 청룡영화제에서 노출 수위가 높은 아슬아슬한 의상으로 주목을 받았다. 노수람은 지난달 문화연예대상에서 더 높은 수위의 의상을 선보여 당시의 사진이 재조명 되고 있다. / 남윤호 기자
노수람이 청룡영화제에서 노출 수위가 높은 '아슬아슬'한 의상으로 주목을 받았다. 노수람은 지난달 문화연예대상에서 더 높은 수위의 의상을 선보여 당시의 사진이 재조명 되고 있다. / 남윤호 기자

청룡영화제 노수람, 어디까지 노출 감행할까?

[더팩트 | 서민지 인턴기자] 청룡영화제에서 앞뒤만 가리고 양옆은 화끈하게 보여주는 파격적인 의상으로 눈길을 끌고 있는 배우 노수람이 지난 문화연예대상에서는 더 심한 노출을 감행해 당시 사진이 재조명되고 있다.

노수람은 지난달 28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63스퀘어에서 열린 제22회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에 참석해 신인여자배우상을 수상했다.

이날 노수람은 달라 붙는 꽃무늬 망사 시스루 의상을 착용했다. 여배우가 아무리 노출을 감행한다 치더라도 보통 중요 부의는 가리고 나오는 게 대부분이다. 하지만 노수람은 의상 전체가 시스루룩인 의상을 입었고 시스루 원피스 속으로 일명 '붙이는 속옷'을 그대로 노출하는가 하면 살색 팬티를 착용해 착용해 착시현상까지 노렸다.

다 드러냈음에도 불구하고 노수람은 당당하게 한 쪽팔을 허리에 짚은채 포토존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가면 갈 수록 심해지는 노수람의 노출에 누리꾼들은 다음 시상식이 기대된다는 반응이다.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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