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도현이 크리스마스트리 앞에서 인증 사진을 찍었다./ 윤도현 SNS |
윤도현 트리 인증샷 공개! 로커의 화끈한 크리스마스를 위해
윤도현, 크리스마스 분위기 물씬 풍기는 인증 사진
[더팩트ㅣ박준영 인턴기자] 가수 윤도현이 트리 인증 사진을 공개해 누리꾼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윤도현은 16일 SNS에 "가족과 함께 애장품으로 꾸민 크리스마스트리. 조금 조잡하긴 해도 행복했어요"라며 "다들 메리 크리스마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윤도현은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니트를 입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윤도현이 만든 트리에는 평소 즐겨 사용하는 향수와 인형들이 걸려 있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윤도현이 소속돼 있는 윤도현밴드는 바비킴과 함께 '동시상영'이라는 제목으로 공연을 시작한다.
공연은 오는 24일 대구를 시작으로 25일에는 부산에서 열릴 예정이며, 27일부터 28일까지는 서울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