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수람, 한파 무서운 줄 모르는 '팬티 실종 패션'
  • 강희정 기자
  • 입력: 2014.12.17 17:57 / 수정: 2014.12.17 19:59

노수람이 제35호 청룡영화제에 속이 다 보이는 시스루 원피스를 입고 참석했다. 노수람의 후끈한 드레스에 한파도 힘을 잃었다. /남윤호 기자
노수람이 제35호 청룡영화제에 속이 다 보이는 시스루 원피스를 입고 참석했다. 노수람의 후끈한 드레스에 한파도 힘을 잃었다. /남윤호 기자

노수람, 청룡영화제 레드카펫 장악한 '노출 원피스'

[더팩트 | 강희정 인턴기자] 노수람이 추위를 뚫고 파격 노출 드레스를 입어 누리꾼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17일 오후 서울시 종로구 세종문화회관에서 진행됭 제35회 청룡영화제 레드카펫 행사에서 배우 노수람은 옆선이 다 드러난 시스루 드레스를 입고 입장했다.

가슴의 앞부분에서 시작해 다리까지, 철저하게 앞은 불투명한 검정으로 가렸으나 옆선을 통해 몸매의 굴곡이 노골적으로 드러났다. 노수람은 검은색 원피스와 어울리는 금색 파우치를 한 손에 쥔 채 도도하게 레드카펫을 걸었다.

최근 MBC 드라마 '미스터백'에서도 얼굴을 비친 노수람은 영화 '환상'에서 교통사고로 식물인간이 된 남편을 지키다 불륜에 빠지는 여인 역으로 열연한 바 있다.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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