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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제의 드라마 '미생' 속 최고의 재발견 투표가 다음(Daum)에서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17일 오전 10시 28분 현재 변요한 역의 한석률이 1위를 달리고 있다. / 다음 이슈 제공 |
변요한, '미생' 속 최고의 재발견! 보석 같은 배우 1위
[더팩트 | 김민수 인턴기자] 변요한이 '미생' 속 최고의 재발견 배우 1위에 이름을 올리며 누리꾼들의 주목을 받았다.
'미생' 종영이 20일로 다가온 가운데 다음카카오와 tvN은 '미생 어워즈'를 진행하고 있다.
'미생' 종영을 맞아 각 부문 최고의 캐릭터를 뽑는 이 어워즈는 100% 누리꾼들의 투표로 수상자를 선정한다.
이번 투표해서 '미생' 최고의 재발견 부문에 변요한 역으로 화제를 모았던 한석율이 17일 오전 10시 28분 현재 1위를 달리고 있어 시선을 모으고 있다. 오민석(강대리), 전석호(하대리), 강하늘(장백기), 김대명(김대리), 최귀화(박대리), 태인호(성대리), 손종학(마부장), 정희태(정과장)이 함께 후보에 올랐다.
'미생' 어워즈는 최고의 리더십, 최고의 재발견, 최고의 팀워크, 베스트 커플상, 최고의 밉상 등 5개 부문의 투표를 진행하고 있으며 투표 마감은 18일이다.
변요한은 '미생' 에서 직장 내 활력소로 활약하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독차지했던 캐릭터. 변요한 역의 한석율은 극 중 변요한에 완벽하게 스며들어 자연스러운 연기를 펼쳤다는 평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