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자들 임주환이 조윤희 목욕 장면에 대해 언급했다. / 김슬기 기자 |
기술자들 임주환, 15세 보단 19세 원했다!
[더팩트ㅣ최성민 기자] 기술자들 임주환이 소감을 밝혔다.
16일 영화 '기술자들' 언론시사회에서 김우빈, 임주환, 김영철, 고창석이 참석했다. 임주환은 "조윤희 목욕장면이 명장면이 아닐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 임주환은 "15세인데 이게 19세였으면 더 괜찮지 않았을까 생각한다. 김우빈 샤워신과 조윤희 목욕 장면이 그렇다"고 덧붙였다.
'기술자들'은 인천세관에 숨겨진 1500억을 털어야하는 도둑들의 이야기로 김우빈은 금고털이 전문가를 맡았고 이현우는 천재해커 역을 맡았다. 또 임주환은 큰 흉터가 있는 잔인한 실장 역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