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정봉 왕페이, 10년 만의 재결합 '장백지 고통'
입력: 2014.12.15 23:23 / 수정: 2014.12.15 23:23
사정봉(왼쪽)과 왕페이가 10년 만에 재결합한다는 소식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모였다. /더팩트DB·왕페이 앨범 재킷
사정봉(왼쪽)과 왕페이가 10년 만에 재결합한다는 소식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모였다. /더팩트DB·왕페이 앨범 재킷

사정봉 왕페이, 10년 만의 재결합 '현지서 부정적인 시각 강해'

[더팩트 | 김민수 인턴기자] 사정봉 왕페이 재결합설이 누리꾼들을 충격에 빠트렸다.

중국 언론매체 시나닷컴은 지난 12일 '중국을 충격에 빠뜨린 10대 스캔들' 리스트를 공개했다.

1위를 차지한 것은 장백지 전남편 사정봉과 왕페이가 10년 만에 재결합한 사건.

시나닷컴은 "사정봉 왕페이는 10년 만에 재결합 됐다는 보도이후 여러 차례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됐지만 수개월째 열애 인정을 미루고 있다"면서 "초반 많은 팬들은 두 사람 재결합을 축하하는 분위기였지만, 두 사람이 열애공개를 계속해서 미루며 중화권 팬들에 부정적인 시각이 늘고 있다"고 밝혔다.

또 "특히 사정봉 왕페이 재결합설 이후 장백지가 고통이 시간을 보낸다는 것이 알려진 것과 사정봉이 아이들에게 매정한 아버지라는 것이 알려진 것이 더욱 크게 작용했다"고 덧붙였다.

사정봉은 장백지와 결혼 전 왕페이와 연인관계였으나 2004년 결별한 바 있다.

이후 지난 2006년 배우 장백지와 결혼했으나 2008년 장백지의 스캔들이 알려지며 별거, 2011년 이혼했다.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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