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수진인 SBS 드라마 '피노키오'에서 아역으로 출연하고 있는 신재하와 다정한 '셀카'를 인스타그램에 공개해 관심을 받고 있다. / 경수진 인스타그램 캡처

경수진과 같은 소속사 신재하, '피노키오'에서 열연 중!

[더팩트 | 김문정 인턴기자] 경수진이 7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서 귀여운 외모에서 상상할 수 없는 괴력을 보여줘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그의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사진들도 눈길을 끌고 있다.

경수진은 평소 '셀카' 혹은 팬들로부터 받은 선물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자주 올리는 편. 그 가운데 한 남성과 찍은 '셀카'가 돋보인다.

사진 속에서 경수진은 남성과 다정한 분위기를 연출하며 브이를 그리며 웃고 있다. 둘 다 뚜렷한 이목구비에 하얀 피부로 잘생기고 예쁜 외모를 자랑한다.

경수진은 이 사진과 함께 "우리 인넥스트 트렌드 대표배우 신재하 세명밖에 없지만 다 대표다 우린"이라며 "재하야 축하해 영화 거인 재밌게 잘 볼게 그렇게 재밌다며?"라는 글을 올렸다.

경수진과 사진을 찍은 남성은 배우 신재하로 요즘 인기리에 방송되고 있는 SBS 드라마 '피노키오'에 출연 중이다. 경수진과 같은 소속사인 신재하는 '피노키오'에서 주인공 최달포(이종석 분)의 친형 기재명의 아역을 맡았다.

경수진이 '런닝맨'에서 활약으로 주목을 받고 있고 소속사 식구인 신재하도 '피노키오'에서 열연을 펼치며 인기를 모으고 있는 만큼 3명 밖에 되지 않는 경수진의 소속사 인넥스트트렌드도 인지도가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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