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라, 달랑 수건 한 장 걸치고…'아슬아슬' 가슴 노출 사고
입력: 2014.12.09 18:16 / 수정: 2014.12.09 18:16

클라라가 온라인 게임 홍보 영상을 찍다가 가슴을 가린 수건이 흘러내려 당혹스러워 하고 있다. /바람의 나라 영상 캡처
클라라가 온라인 게임 홍보 영상을 찍다가 가슴을 가린 수건이 흘러내려 당혹스러워 하고 있다. /'바람의 나라' 영상 캡처

클라라, 거의 다 드러난 가슴에…보는 사람도 '당황'

[더팩트 | 강희정 인턴기자] 배우 클라라의 영화 '워킹걸' 인터뷰와 예고편이 누리꾼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그의 가슴 노출 사고가 재조명되고 있다.

9일 서울 중구 메가박스 동대문점에서 열린 '워킹걸' 제작보고회에는 정범식 감독과 배우 클라라, 조여정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제작보고회에서 클라라는 "(성인용품숍 CEO 역을 위해) 성인용품에 대해 공부했다. 내가 알아야 한다"며 적극적인 자세를 보였다.

또한 클라라는 '워킹걸' 메인 예고편에서 몸매라인을 자랑하며 "사람이랑 안 한지 너무 오래돼서" 등의 과감한 19금 대사로 많은 기대를 모았다.

'워킹걸' 예고편에서 볼륨을 한껏 뽐내는 클라라는 작년 여름에도 인터넷을 후끈 덥힌 바 있다.

작년 8월 공개된 온라인 PC게임 '바람의 나라' 홍보영상에 등장한 클라라는 요가복, 슬립 등을 입고 섹시미를 과시했다.

영상 중간, 젖은 머릿결의 클라라가 흰 수건으로 가슴을 가린 채 샤워실을 나오는 장면이 압권이다. 카메라에 말을 걸다가 겨드랑이 사이에 끼우고 있던 수건이 흘러내려 가슴이 노출될 뻔한 것.

깜짝 놀란 클라라가 카메라에 수건을 덮은 덕분에 큰 사고는 면했으나 한쪽 가슴이 거의 다 드러난 정도의 노출이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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