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 몸매' 클라라-조여정이 떴다! '워킹걸' 예고편 공개
입력: 2014.12.09 10:27 / 수정: 2014.12.09 10:27

조여정과 클라라의 아찔한 매력이 돋보이는 워킹걸./영화 티저포스터
조여정과 클라라의 아찔한 매력이 돋보이는 '워킹걸'./영화 티저포스터


◆ '최강 몸매' 조여정-클라라의 섹시한 모습이 돋보이는 예고편.(http://youtu.be/P2QdzrJYPUc)

[더팩트ㅣ김가연 기자] 영화 '워킹걸'의 아찔한 예고편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두 주연 배우 조여정과 클라라의 아찔한 몸매대결이 화제다.

영화 '워킹걸'은 하루아침에 회사에서 해고당한 커리어우먼 보희와 폐업 일보 직전의 성인샵 CEO 난희의 엉뚱하고 후끈한 동업 스토리를 그린 코미디.

이번에 공개된 '워킹걸'의 메인 예고편은 완벽한 커리어우먼이지만 남편과 아이에겐 한없이 부족한 백보희(조여정 분)의 모습과 최강 보디 라인을 자랑하는 남자들의 로망이자 성(性) 전문가 오난희(클라라 분)의 모습을 담아내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끈다.

완벽주의 커리어우먼으로 탁월한 업무능력을 인정받아 승승장구하던 백보희는 하루아침에 백수가 될 위기에 처하고, 그 절체절명의 순간에 성인용품샵 CEO 오난희를 만나게 된다. 그리고 환상의 보디라인과 섹시한 매력으로 남들이 보기에는 잘 나가는 성(性)전문가이지만, 알고 보면 한없이 부족한 그녀, 오난희 앞에 닥친 폐업이라는 위기의 순간에 구세주 같은 백보희가 나타난다.

오난희의 가게에서 성인용품들을 보고 경악하지만 직접 체험한 후 비장한 표정으로 바로 사업에 투자하는 백보희의 모습은 마케팅 전문가였던 커리어우먼이 어떻게 망해가는 성인용품 가게를 회생시킬지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영화 관계자는 "메인 예고편에는 외모는 물론 성격과 직업까지 전혀 다른, 개성 넘치는 두 여자의 흥미진진한 일화를 보여주며 영화에 대해 기대감을 높인다"고 설명했다.

조여정과 클라라의 모습이 돋보이는 '워킹걸'은 내년 1월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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