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결혼했어요'의 송재림이 아내 김소은의 소원대로 결혼식에서 춤을 췄다. / MBC '우리 결혼했어요' 방송 캡처

6일 오후 방송된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송재림은 결혼식에서 자작시를 낭송했다. 송재림은 자작시 이후에는 김소은의 소원권 사용으로 춤을 춰야했다.

송재림의 자작시는 "24시간이 모자라"라는 문구로 끝났다. 송재림은 선미의 '24시간이 모자라'에 맞춰 끈적한 몸짓을 자랑했다. 송재림은 대충 준비하지 않고 열심히 노력했고 김소은 역시 송재림의 퍼포먼스에 만족했다.

'우리 결혼했어요'의 송재림과 김소은은 결혼식에서 이마키스에 성공했지만 입술 키스는 아쉽게 실패했다. / MBC '우리 결혼했어요' 방송 캡처

한편 결혼식을 마친 송재림과 김소은은 기념 사진을 찍으며 하객들 앞에서 키스해야 할 상황에 놓였다. 그러나 이마키스에 그쳐 아쉬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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