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중심 무대에 서게 된 걸그룹 'EXID'의 멤버 하니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떨리는 마음을 표현해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 'EXID' 하니 인스타그램 캡처

음악중심 EXID, '위 아래'로 팬들 마음 훔친다

[더팩트 | 김문정 인턴기자] 음악중심에 요즘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걸그룹 'EXID'가 출연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음악중심 무대를 앞두고 올라온 멤버 하니의 인스타그램 글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음악중심에서 '위 아래' 공연을 하게 된 'EXID'의 멤버 하니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쇼음악중심 방송이 얼마 남지 않았어요"라며 "으...떨려...여러분 오늘도 본방사수! 해 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셀카'를 올렸다.

음악중심 방송을 앞두고 찍은 사진에는 빨간 무대 의상을 입고 긴장되는 마음을 표현하는 듯 입술을 내민 하니가 하얀 피부와 깜찍하고 예쁜 외모를 자랑하고 있다.

음악중심에 출연하게 된 EXID는 8월 발매된 '위 아래'로 무대에 선다. '위 아래'는 발매한 지 오래 됐지만 최근 SNS와 섹시 콘셉트로 인기를 끌게 되면서 다시 공연을 하게 됐다.

음악중심 6일 방송에는 EXID 외에도 인피니트F, 에이핑크, 임창정, 효린x주영, AOA, 니콜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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