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끼리 왜 이래'의 김서라와 김현주의 팽팽한 신경전이 예상돼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 '가족끼리 왜 이래' 방송화면 캡처, 김슬기 기자 |
'가족끼리 왜 이래' 김서라VS김현주, 승자는? '궁금'
[더팩트 | 서민지 인턴기자] '가족끼리 왜 이래' 김서라와 김현주를 비롯한 차씨 집안 여자들이 팽팽한 기 싸움을 벌여 흥미 진진한 스토리를 이어가고 있다.
KBS2 주말드라마 '가족끼리 왜 이래'(극본 강은경·연출 전창근)의 김현주(차강심 역)와 김서라(미스고 역)가 마트에서 팽팽한 기 싸움을 벌이는 장면이 연출돼 호기심을 유발하고 있다.
사진 속에서 미스고는 도도하게 카트를 밀며 장을 보고 있고 강심과 효진(손담비), 서울(남지현)까지 합세한 차씨 집안 여자들이 미스고를 뒤따르고 있다. 미스고의 일거수일투족을 관찰하며 못마땅하다는 표정을 짓고 있는 강심, 미스고의 행동이 얄밉다는 듯 주시하고 있는 효진, 영문을 모르고 쫓아온 듯 얼떨떨한 표정의 서울까지, 이들이 미스고와 함께 마트에 왜 나타났는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결국 미스고는 이들을 발견하고는 반갑게 인사하고 짐이 많으니 나눠들 것을 부탁하는 것으로 보인다. 어이없다는 강심의 표정이 팽팽한 기 싸움으로 이어지며 두 사람 사이에 엄청난 갈등이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
미스고의 과거가 만천하에 밝혀질 것인지, 미스고에 관한 소문의 진실은 과연 무엇인지, 폭풍전야를 맞은 차씨 집안에 닥친 불꽃 튀는 기 싸움이 주말 저녁 안방 극장을 찾아갈 예정이다. 6일 저녁 7시 55분 방송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