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유·김유정 알고 보니 10년지기… 깜찍했던 어린시절
입력: 2014.12.05 17:44 / 수정: 2014.12.05 17:47
또래 아역배우들 (왼쪽부터) 서신애, 이영유, 김유정의 과거(위)와 현재(아래) 비교사진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이영유 인스타그램
또래 아역배우들 (왼쪽부터) 서신애, 이영유, 김유정의 과거(위)와 현재(아래) 비교사진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이영유 인스타그램

이영유, 김유정·서신애와 함께 '10년 전이나 지금이나 여전한 우정'

[더팩트 | 김민수 인턴기자] 배우 이영유가 '절친'인 김유정, 서신애와 함께 찍은 10년 전 사진을 공개했다.

이영유는 5일 인스타그램에 "10년 전이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두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10년 전 서신애, 김유정, 이영유는 나란히 서서 카메라를 바라보며 깜찍한 면모를 뽐내고 있다. 이어 아래 사진에서는 부쩍 성장해 성숙미를 풍기며 10년 전과 같이 카메라를 쳐다보고 있다.

세 사람은 어린 시절부터 아역배우로 연예계에서 활동하며 우정을 다져왔다. 세 사람은 깜찍한 외모와 변함없는 우정으로 보는 이들을 미소짓게했다.

이영유 '절친'들과 10년 전 사진 공개 소식에 누리꾼들은 "이영유, 예전이나 지금이나 변함없어 좋다" "이영유, 소중한 우정 오래오래 가꿨으면" 등의 의견을 보였다.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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