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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 년 동안의 미녀 변천사 영상이 공개된 가운데 지난해 세계 2위 미녀로 선정된 클라라·나나가 재조명되고 있다. 사진은 지난해 미국 잡지 '모드' 표지를 장식한 클라라(위)와 백 년 동안의 미녀 변천사 영상 속 2010년대 미인상이다./ 모드 제공, Youtube 영상 캡처 |
백 년 동안의 미녀 변천사, 세계 2위 미녀 클라라·나나와 얼마나 닮았나
[더팩트 | 박준영 인턴기자] 백 년 동안의 미녀 변천사 동영상이 공개된 가운데 지난해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 2위에 오른 배우 클라라와 그룹 오렌지캬라멜의 나나가 누리꾼들의 이목을 모으고 있다.
지난달 20일 온라인 동영상 공유 사이트 유튜브에는 '100 Years of Beauty in 1 Minute'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Cut Video'라는 이름의 게시자가 올린 영상에는 백 년 동안의 미녀 변천사가 담겨있다.
영상 속에는 백 년 동안의 미녀 변천사를 담아내는 모델과 메이크업 아티스트, 헤어 디자이너 팀이 등장한다. 백 년 동안의 미녀 변천사를 담아내는 모델은 시대별 유행 화장법과 헤어스타일을 담아냈다.
백 년 동안의 미녀 변천사 영상 속 2010년대 미녀상은 옅은 화장이었지만 매력적인 외모를 뽐냈고, 헤어스타일은 보다 자연스러워졌다.
한편 백 년 동안의 미녀 변천사 영상이 공개된 가운데 지난해 세계 미녀 2위로 선정된 클라라가 재조명 받고 있다.
클라라는 미국 잡지 모드(Mode)가 발표한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 100인'에서 미국 영화배우 제시카 알바(4위)와 케이트 업튼(14위)를 제치고 2위를 차지했다.
또 오렌지캬라멜 나나는 미국 영화 관련 사이트 TC캔들러가 선정한 '2013년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에서 2위에 올랐다.
클라라와 나나는 백 년 동안의 미녀 변천사 영상 속 2010년대 미인상처럼 밝고 매력적인 이미지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백 년 동안의 미녀 변천사 영상과 함께 세계 2위 미녀로 뽑힌 클라라와 나나가 재조명되자 누리꾼들은 "백 년 동안의 미녀 변천사, 2010년대 미인상 클라라·나나와 닮았네!", "백 년 동안의 미녀 변천사, 클라라·나나? 김태희·송혜교·한가인은 왜 포함 안된 거지?", "백 년 동안의 미녀 변천사, 별로 안 닮은 것 같은데"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