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식 박유천이 대상과 신인상을 수상하는 '아름다운예술인상'이 9일 오후 6시에 열린다. / 문병희 기자

최민식 박유천, '명량'과 '해무'에서 뛰어난 연기력 인정 받았다

[더팩트 | 김문정 인턴기자] 최민식 박유천이 2일 열린 제 4회 '아름다운예술인상' 시상식에서 각각 대상과 신인상을 수상한다.

최민식 박유천이 수상과 관련 관계자는 "최민식은 영화의 힘 그리고 우리 시대 배우의 카리스마가 얼마나 사회적으로 큰 영향을 미치고 소중한지를 일깨웠다"고 설명했다.

또한 박유천은 8월 개봉한 영화 '해무'에서 연기력을 인정 받아 신인상을 수상하게 됐다.

최민식 박유천의 대상 신인상 외에도 공로예술인상에 엄앵란, 연극예술인상에 박정자가 수상자로 선정됐다.

최민식 박유천이 대상과 신인상을 수상하는 '아름다운예술인상'은 재단법인 신영균예술문화재단이 매년 가장 뛰어난 활약을 한 배우 및 에술인에게 모두 4개의 부문에서 수영하는 상이다.

최민식 박유천이 대상과 신인상을 수상하는 '아름다운예술인상' 시상식은 9일 오후 6시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다.

최민식 박유천의 수상 소식을 들은 누리꾼들은 "최민식 박유천, 받을 만한 애들이네", "최민식 박유천, 명량과 해무 모두 잘 봤다", "최민식 박유천, 앞으로도 좋은 연기 부탁해요", "최민식 박유천, 시상식이 많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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