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형설에 휘말린 솔비 측이 "사실이 아니다"라고 성형설을 일축했다. / 파스텔뮤직 제공 |
[더팩트ㅣ김한나 기자] 가수 솔비(권지안) 측이 성형설을 적극 해명했다.
솔비 측은 2일 <더팩트>에 성형했다는 의혹에 대해 "사실이 아니다"라며 "그냥 살이 찌고 빠지는 등의 변화일 뿐 성형은 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다음 주 쯤 음반을 내려고 준비하고 있다"며 "연말에는 자선 공연 등에도 참여할 예정"이라고 솔비의 근황을 알렸다.
앞서 솔비 측은 이날 "솔비가 3일부터 6일까지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14 지역희망박람회' 체험존에서 가나아트와 엘로퀸스가 기획한 팝업전시관 '아톰'(ATOM)에 아티스트로 참여한다"며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솔비는 지난 10월에도 성형설에 휘말린 바 있다. / 더팩트DB |
하지만 사진 속 솔비는 다소 어색한 표정과 부어있는 얼굴로 성형설에 휘말렸다.
누리꾼들은 뾰족한 턱과 날카로운 콧날 등을 지목하며 "몰라보게 달라졌다"며 성형 의혹을 제기했다.
그는 지난 10월에도 근황 사진이 공개되면서 한 차례 성형설이 인 바 있다. 당시 솔비는 자신의 SNS에 "여자라서 상처 받는다"라고 심경을 밝히기도 했다.
한편 솔비는 문화소외지역과 문화소외계층을 위한 신개념 복합문화 프로젝트 '아톰'에 참여해 아티스트로 재능을 뽐낼 예정이다. 이 프로젝트에는 솔비 외에도 건축가 이동욱, 조각가 김택기 등이 참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