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인성이 2일 중국에서 열리는 제11회 에스콰이어 맨 앳 히즈 베스트 시상식에 한국 대표로 참석한다./남윤호 기자 |
[더팩트ㅣ성지연 기자]배우 조인성(34)이 중국에서 개최되는 제11회 에스콸리어 맨 앳 히즈 베스트 시상식에 참석한다.
1일 조인성 소속사 IOK컴퍼니는 조인성이 에스콰이어 맨 앳 히즈 베스트 참석을 위해 오늘 중국을 방문한다고 밝혔다.
조인성이 참석하는 에스콰이어 시상식은 중화권에서 열리는 주요 행사 중 하나로 현지에서 10년간 진행된 권위있는 시상식이다. 배우 장쯔이 판빙빙 장학우 감독 첸카이거 평샤오강 등 중화권의 영향력있는 셀레브리티가 대거 참석한다.
이번 행사에 한국 대표로 초청된 조인성은 1일 북경에 도착해 요우쿠, 치이, 인위에타이 매체와 인터뷰를 가진 뒤 2일 북경 공인 체육관에서 진행되는 시상식 레드카펫과 단체 인터뷰를 소화할 예정이다.
조인성이 참석하는 에스콰이어 시상식은 공식 동영상 사이트와 페이지, ESQ TV, 웨이보, 인스타그램을 통해 실시간으로 사진 업로드 및 동영상 생중계될 예정이다.
한편 지난달 열린 제7회 스타일 아이콘 어워즈에서 '10대 스타일 아이콘'과 '올해의 아이콘' 타이틀을 거머쥔 조인성은 SBS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 출연 이후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