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트 업튼과 남자친구 /유튜브 영상 캡처 |
케이트 업튼, 남자 친구와 찍은 누드 사진 유출, 수위는?
[더팩트 | 김민수 인턴기자] 케이트 업튼과 그의 남자 친구 저스틴 벌렌더의 누드 사진이 유출돼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 9월 외신은 "제니퍼 로렌스, 케이트 업튼이 개인 누드 사진 유출의 희생양이 됐다"며 "이외에도 모델 카라 델레바인, 팝스타 리한나 등 톱 여배우 및 가수들의 누드 사진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유출된 사진은 두 사람이 나체 상태로 포옹하는 장면이나 농도짙은 스킨십을 하는 장면이 대거 포함돼 상황이 심각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에 유출된 톱 스타들의 누드 사진들은 트위터 등 SNS를 통해 급속하게 퍼지고 있어 당분간 논란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케이트 업튼의 남자 친구 벌랜더는 메이저리그를 대표하는 야구 선수로 2011년 24승 5패 평균자책점 2.40을 기록하며 메이저리그 최고 투수에게 주어지는 사이영 상을 받기도 했다. 또 케이트 업톤은 최근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 커버를 장식하며 미국에서 가장 각광받고 있는 모델 중 한 명으로 떠올랐다.
케이트 업튼은 최근 내한해 국내팬들은 찾았으며, 급작스럽게 'SNL 코리아' 출연을 돌연 취소해 팬들을 실망시킨 바 있다.
케이트 업튼 누드사진 유출 소식에 팬들은 "케이트 업튼 누드사진, SNS로 퍼지면 막을 새도 없겠다" "케이트 업튼 누드사진, 어차피 누드 많이 봤는데" "케이트 업튼 누드사진, 수위 궁금하네" 등의 의견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