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현(아래)이 탈모에 대한 고민을 토로하고 있다. /SBS '힐링캠프' 방송 |
[더팩트 │ 박소영 기자] 윤상현이 대머리 조짐이 보여 울상을 지었다.
윤상현은 24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에서 "김광규에게 탈모 방지약을 얻은 적이 있다. 제가 40살이 넘으니까 모발이 얇아지더라. 전 머릿발이다. 헤어스타일에 따라서 외모의 호감도가 달라진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알고 보니 윤상현의 집안 대대로 탈모 기질이 있던 것. 윤상현은 거듭 "전 머릿발이다. 헤어스타일이 중요하다"고 강조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윤상현은 '42살 독거남'으로 방송에 출연했지만 녹화 4시간 후 열애 사실을 고백했다. 녹화 당시 여자 친구가 메이비라고 얘기하진 않았지만 방송 전 윤상현과 메이비의 열애 사실이 밝혀져 화제를 모았다.
윤상현과 메이비는 지난 4월부터 교제를 시작해 내년 2월 결혼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