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자들' 김우빈 "몸과 머리 동시에 쓰는 역, 많이 힘들어"
입력: 2014.11.19 09:32 / 수정: 2014.11.19 09:50
기술자들 김우빈은 베일에 싸인 듯 어둡지만, 영리하고 몸이 재빠른 금고털이 기술자 역을 열연했다. /최진석 기자
'기술자들' 김우빈은 베일에 싸인 듯 어둡지만, 영리하고 몸이 재빠른 금고털이 기술자 역을 열연했다. /최진석 기자

'기술자들' 김우빈, 금고털이범으로 열연…12월 개봉

[더팩트 | 강희정 인턴기자] 영화 '기술자들'에서 김우빈이 맡은 캐릭터가 많은 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18일 오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기술자들'의 제작 보고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배우 김우빈, 이현우, 고창석이 참석했다.

김우빈은 몸과 머리를 이용한 금고털이 기술자 역을 맡은 것에 대해 "한 가지만 하면 좋을 텐데, 몸과 머리를 동시에 쓰니까 체력적으로 많이 힘들었다"고 언급했다.

'기술자들' 김우빈은 손만 댔다 하면 못 여는 금고가 없는 금고털이계의 '마스터 키' 지혁 역을 맡았다. 액션부터 뛰어난 두뇌회전까지, 어디 하나 모자라지 않은 다재다능한 캐릭터로 김우빈은 이미 매력 발산의 준비를 마쳤다.

기술자들 김우빈 소식에 누리꾼들은 "기술자들 김우빈, 어서 개봉하면 좋겠다" "기술자들 김우빈, 진짜 재밌을 것 같다" "기술자들 김우빈, 이현우와 호흡도 기대돼" 등의 반응을 보였다.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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