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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술자들' 김우빈은 나이는 어리지만 실력을 갖춘 금고털이 기술자 지혁 역으로 활약한다. /영화 '기술자들' 제공 |
'기술자들' 김우빈 "'도둑들' 전지현과 감히 대적할 수 없어"
[더팩트 | 강희정 인턴기자] '기술자들' 김우빈이 보여줄 남성적인 매력이 벌써부터 누리꾼들의 기대를 불러 모으고 있다.
충무로의 블루칩 김우빈, 고창석, 이현우가 만난 영화 '기술자들'은 명석한 두뇌와 빠른 움직임으로 어떤 작전이든 완벽히 처리해 내는 세 명의 기술자들이 본격 비즈니스에 돌입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셋의 평균 나이는 업계 최연소이지만, 실력 만큼은 베테랑 못지 않은 금고털이 기술자 지혁(김우빈 분)과 인력조달 기술자 구인(구창석 분), 그리고 서버해킹 기술자 종배(이현우 분)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특히 기술자들 김우빈은 금고털이범으로 변신해 남성미를 물씬 풍긴다.
18일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그는 "'도둑들' 전지현 선배님과 비교라니 제가 어떻게"라고 겸손해했지만 이미 공개된 스틸과 메인 포스터에서 김우빈의 존재감은 감출 수가 없다. '기술자들'은 다음 달 24일 개봉한다.
'기술자들' 김우빈을 본 누리꾼들은 "기술자들 김우빈, 어서 보고 싶다" "기술자들 김우빈, 영화 재밌을 것 같아서 기대 중" "기술자들 김우빈, 더 깊어진 남성미가 풍긴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