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라, 가방 디자이너 변신 선언 "한국의 아름다움 알리겠다"
입력: 2014.11.11 16:35 / 수정: 2014.11.11 16:35
클라라, 가방 디자이너 변신 선언이 눈길을 끈다./ 더팩트DB
클라라, 가방 디자이너 변신 선언이 눈길을 끈다./ 더팩트DB

클라라가 가방 디자이너로 변신해 눈길을 끈다.

[더팩트ㅣ최성민 기자] 클라라가 가방 디자인에 참여해 눈길을 끈다.

클라라는 지난 9일(현지 시각) 중국상하이미디어그룹(SMG) 산하 채널 영TV '한위싱동타이' 방송에서 "가방 디자이너로 변신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클라라는 "평소 워낙 가방에 관심이 많았고, 실용적인 가방을 만들고 싶었다. 가방 디자인 을 통해서 제 또래가 들수 있는 가방을 만들고 싶었고 한국을 알리고 싶었다"며 "우연히 선물을 받은 가방 브랜드의 디자이너와 만나게 돼 디자이너로 작업을 논의했고 좋은 인연이 됐다" 고 밝혔다.

가방 멘토 역할을 맡은 마린캐퍼 김유화 디자이너는 "클라라는 굉장히 활발하다고만 생각했는데 차분한 면모도 있어 디자이너로도 잘 해낼 것 같다"고 그의 도전을 칭찬했다.

클라라 가방 디자이너 변신 소식에 누리꾼들은 "클라라 가방 디자이너 변신, 도전하는 모습 아름답다", "클라라 가방 디자이너 변신, 잘해보시길", "클라라 가방 디자이너 변신, 어떤 디자인 나올지 궁금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sseoul@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AD
인기기사
실시간 TOP10
정치
경제
사회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