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혜진 정말 40대 맞아? 누리꾼 "윤상 부러워!"
입력: 2014.11.11 14:15 / 수정: 2014.11.11 14:15

윤상 아내 심혜진이 40대라고 믿기지 않는 미모를 자랑해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SBS 힐링캠프 방송 캡처
윤상 아내 심혜진이 40대라고 믿기지 않는 미모를 자랑해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SBS '힐링캠프' 방송 캡처

윤상 아내 심혜진 얼굴 공개! '40대 평정 미모'

[더팩트ㅣ이성락 인턴기자] 윤상의 아내 심혜진의 동안 미모가 누리꾼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다.

10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서는 윤상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윤상은 아내 심혜진에 대해 "여자로서도 사랑하고 아내로서도 사랑하지만, 한편으로 두 아이의 엄마로서도 존경한다. 10년 이상 미국에서 살면서 혼자 다 해낼 때 대단하다고 생각한다. 그면에서는 존경한다"애정을 드러냈다.

윤상 아내 심혜진은 영상 메시지를 통해 얼굴이 공개됐다. 심혜진은 "우리 부르면 언제라도 오빠한테 달려갈 수 있으니까 걱정 하지 말고 힘내서 더 사랑하면서 살아요"라고 말했다. 윤상 아내 심혜진은 40세(1975년생)이라고는 믿기질 않는 미모를 자랑했다.

이후 윤상은 자신의 알코올 의존증을 고칠 때까지 아내인 심혜진이 기다려줬다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윤상은 알코올의존증이 무려 20년간 이어졌다고 한다. 윤상은 "결혼할 때도 아내에게 시간을 달라고 말했다"며 아내가 그 시간을 기다려줬다고 말했다. 이어서 "지금은 끊었기 때문에 이렇게 말할 수 있는 것"이라며 금주 사실을 알렸다.

한편 윤상 아내 심혜진은 한국외국어대학교 영어학과 졸업 후 동대학원에서 신문방송학 석사를 받았다. 지난 1994년 HBS 탤런트 공채 1기로 선발돼 연예계에 데뷔했다. 1998년 윤상의 뮤직비디오 '언제나 그랬듯이'에 출연하면서 윤상과 인연을 맺고 2002년 결혼식을 올렸다.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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