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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소은-송재림의 스킨십이 시선을 모으고 있다. / 우리 결혼했어요 방송 화면 캡처 |
김소은-송재림, 진한 스킨십에 애정 공세
[더팩트｜최성민 기자] 김소은 송재림의 진한 스킨십이 시선을 끌고 있다,
김소은 송재림은 8일 오후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취미를 공유하기 위해 낚시터로 향했다. 이른바 소원권 배 사격 대결을 벌였다.
김소은은 낚시 미끼를 위해 준비한 갯지렁이를 보고도 의연하게 반응했다. 오히려 갯지렁이에게 "가만히 있어라"라고 호통을 쳐 웃음을 자아냈다. 송재림이 "세상 일이 뜻대로 되는 게 아냐"라면서 김소은의 귀에 살며시 손을 얹어 시선을 끌었다. 당황한 김소은은 "여기 우리만 있는 것도 아닌데 이러면 어떻게 하느냐"고 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김소은 송재림 진한 스킨십 소식에 누리꾼들은 "김소은 송재림, 부럽다 정말", "김소은 송재림, 진짜 부럽다", "김소은 송재림, 대박이다", "김소은 송재림, 진심 부럽다" 등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