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최소라가 세계 모델 랭킹 톱10 안에 이름을 올렸다. / 온스타일 케이플러스 제공 |
최소라, '어마무시'한 몸매 비율
[더팩트 | 최성민 기자] 모델 최소라가 세계 모델 랭킹 사이트에서 톱10 명단 안에 뽑혔다.
최소라는 31일 세계 모델랭킹을 선정하는 '모델즈 닷컴' 조사한 '가장 영향력 있는 신인모델 톱10'으로 뽑혀 눈길을 끌고 있다.
최소라는 루이비통의 시즌 뮤즈로 전속모델로서 런웨이에 서기도 했다. 지난 5월에는 모나코에서 열린 '루이비통 2015 크루즈 컬렉션 쇼'에 이어 크리스찬 디올, 장폴고티에, 율리아나 세르젠코, 3·1 필립림, 알렉산더 왕 등 세계 유명 디자이너 런웨이에도 섰다.
최소라의 인기에 누리꾼은 "최소라, 다리가 내 키랑 비슷해" "최소라, 동양적인 외모여서 더 예뻐" "최소라, '도수코'가 살렸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