핼러윈 데이데이 티파니, 핼러윈 데이데이를 맞아 티파니는 바니걸(왼쪽)로 티파니의 애완견(오른쪽) '프린스'는 호박모자를 쓰고 호박인형으로 변신했다. / 티파니 인스타그램 캡처 |
[더팩트 | 최성민 기자] 핼러윈 데이데이 티파니가 바니걸로 변신한 자신의 셀카와 호박모자를 쓴 애완견 사진을 올리며 핼러윈 데이데이를 제대로 즐기고 있다.
30일 소녀시대 멤버 티파니가 핼러윈 데이데이를 맞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팊파니, 2014버전. 무서운 토끼가 되려고 시도하는 중. 실패. 핼러윈 데이데이"라는 해시태그 및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같은날 티파니는 인스타그램에 애완견 사진을 올리며 "프린스 펌킨, 푹신한 솜 같은 프린스. 세계에서 제일 귀여운 강아지. 모두가 사랑하는 솜털같은 강아지"라는 글과 함께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티파니는 토끼 귀가 달린 후드를 쓰고 턱을 괸 채 핑크빛 바니걸이 되어 카메라를 45도 각도로 응시하고 있다.
뾰로통한 표정의 티파니의 셀카와 호박인형으로 변신해 갸우뚱 거리고 있는 티파니의 애완견 프린스는 귀여운 면모를 과시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현재 핼러윈 데이데이 티파니 사진은 18만9000여 명이 좋아요를 눌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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