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연 아나운서, 동료 男 아나운서 마음 '호로록'
입력: 2014.10.30 18:45 / 수정: 2014.10.30 18:45

이지연 아나운서가 아름다운 외모로 남성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KBS 방송화면 캡처
이지연 아나운서가 아름다운 외모로 남성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KBS 방송화면 캡처

이지연 아나운서 미모로 男心 흔들

[더팩트ㅣ최성민 기자] KBS 이지연 아나운서가 아름다운 외모와 남자 아나운서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다.

KBS 가애란 아나운서는 29일 방송된 KBS 2TV '가족의 품격 풀하우스'에서 출연해 "조우종이 나한테 와서 "KBS 후배 좀 소개시켜달라고 자꾸 이야기한다. 늘 예쁘고 몸매 좋은 후배 앞에서 떠나질 않더라. 그게 KBS 이지연 아나운서다"고 폭로해 주위를 폭소하게 했다.

가애란 아나운서의 말대로라면 조우종 아나운서가 이지연 아나운서에게 호감을 가지고 있는 것. 특히 이지연 아나운서는 청순하면서도 단아한 외모 뿐 만 아니라 늘씬한 몸매를 소유해 조우종 뿐 아니라 많은 남성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1986년생인 이지연 아나운서는 연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한 뒤, 지난 2011년 37기 공채 아나운서로 KBS에 입사했다.

이후 2005년 '특파원 현장보고', 'KBS 뉴스타임', '스포츠다큐 승부', '연예 매거진' 등의 진행을 맡으며 시청자들에게 얼굴을 알렸다.

sseoul@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AD
인기기사
실시간 TOP10
정치
경제
사회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