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애란 아나운서가 방송에 나와 이지연 아나운서를 언급해 누리꾼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KBS 1대 100 갈무리, KBS 갈무리

[더팩트｜최성민 기자]아나운서 가애란이 방송에 나와 이지연 아나운서를 언급하면서 이지연 아나운서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폭발하고 있다.

29일 오후 방송된 KBS 2TV '가족의 품격 풀하우스(이하 풀하우스)'코너 '가족포차'에는 아나운서 팀 임수민 부장과 장웅 팀장, 한석준, 조우종, 이정민, 가애란, 조항리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가애란 아나운서는 조우종 아나운서가 후배 아나운서를 소개시켜달라 했다"고 말했다.

가애란 아나운서의 폭로에 조우종은 당황해하며 "가애란 밑으로 후배들이 많이 들어왔다. 말 걸기가 어렵더라. 그래서 후배를 소개시켜 달라 한 거다"고 해명했다.

그러나 가애란은 "말 걸기 어렵다고 하지만 어제만 해도 몸매도 예쁜 후배 옆에서 떠나지 않더라. 이지연 아나운서다"라고 폭로했다.

이지연 아나운서는 KBS 37기 공채 아나운서로 빼어난 외모와 날씬한 몸매, 뛰어난 진행 솜씨로 시청자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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