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비너스 라임 앨리스, 8kg 감량 후 드러난 글래머 본능
입력: 2014.10.30 06:55 / 수정: 2014.10.30 07:53

헬로비너스 라임 앨리스가 운동으로 만든 섹시한 몸매를 자랑하고 있다. /판타지오 뮤직 제공
헬로비너스 라임 앨리스가 운동으로 만든 섹시한 몸매를 자랑하고 있다. /판타지오 뮤직 제공


[더팩트ㅣ오세훈 기자] 걸그룹 헬로비너스의 라임과 앨리스가 컴백을 앞두고 멋진 몸매를 자랑했다.

30일 헬로비너스의 SNS에는 운동에 한창인 라임과 앨리스 사진이 올라왔다.

라임은 허리 라인을 드러낸 튜브톱과 레깅스로 섹시한 복싱 선수로 변신했고 앨리스는 기구를 이용해 유연성을 필요로 하는 필라테스 동작을 여유 있게 소화했다. 두 사람 모두 탄탄한 복근과 건강미 넘치는 몸매로 눈길을 끈다.

소속사인 판타지오 뮤직에 따르면 헬로비너스의 맏언니이자 리더를 맡고 있는 앨리스는 1년 이상 꾸준히 필라테스로 몸매 관리를 해 왔으며, 평소에도 철저하게 자기 관리를 하는 것으로 정평이 나 있다. 춤을 연습하며 순발력과 유연성을 익힌 덕분에 일반 수강생보다 습득력이 빨랐다.

라임은 복싱으로 무려 8kg 감량에 성공한 것으로 전해져 컴백을 앞두고 가장 주목 받는 멤버로 떠올랐다.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중심으로 라임의 다이어트 비포 앤 애프터 사진과 실제 복싱 훈련 영상이 확산되며 시선을 끌고 있다.

이 사진과 영상으로 라임은 확연히 드러난 얼굴선은 물론 글래머러스한 보디라인으로 눈길을 끌며, 업그레이드된 미모와 함께 섹시미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지난 27일 육감적인 몸매로 운동하는 장면이 공개된 나라와 더불어 앨리스 라임을 포함한 헬로비너스 모든 멤버가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틈틈이 운동으로 자기 관리를 하며 팬들과 만남을 앞두고 새로운 이미지를 공개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헬로비너스는 다음 달 6일 컴백을 확정하고 31일 타이틀 곡의 제목과 함께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한다.

royzoh@tf.co.kr
연예팀 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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