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해철] 서태지 부부·유재석·이승기 등 고 신해철 빈소 조문
입력: 2014.10.29 07:50 / 수정: 2014.10.29 07:59

가수 신해철이 27일 46세의 나이로 짧은 생을 마감한 가운데 많은 연예인이 조문 행렬을 잇고 있다./사진공동취재단
가수 신해철이 27일 46세의 나이로 짧은 생을 마감한 가운데 많은 연예인이 조문 행렬을 잇고 있다./사진공동취재단


[더팩트ㅣ김가연 기자] 고 신해철의 빈소에 동료 연예인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27일 안타깝게 생을 마감한 고 신해철의 빈소가 28일 오후 1시께 서울 송파구 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가운데 동료 연예인들의 조문 행렬이 이어졌다. 조문은 밤낮을 가리지 않았으며 특히 사람이 붐비지 않은 자정에서 새벽에 많은 연예인들이 다녀갔다.

이날 신해철의 빈소에는 가수 서태지 이은성 부부를 비롯해 조용필 이승철 싸이 이승기 신대철 백지영 지오디 강수지 소녀시대 윤아 써니 그리고 방송인 유재석 허지웅 등이 다녀갔다. 앞서 신해철 측이 밝힌대로 오는 31일까지 일반인들에게도 빈소를 개방할 예정이다.

한편 신해철은 지난 17일 장협착 수술에 이어 22일 장협착과 합병증으로 장 절제 및 유착박리술 수술을 받은 뒤 의식 불명 상태에 빠졌고 6일 만인 27일 가족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저산소 허혈성 뇌손상으로 안타깝게 생을 마감했다. 빈소는 28일 오후 1시 아산병원에 마련됐으며 5일장으로 치러진다. 발인은 오는 31일 오전 9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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