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란 김상민 약혼, 새누리 젊은 의원의 '남다른 추진력' 눈길
입력: 2014.10.26 21:48 / 수정: 2014.10.26 22:07

김경란 김상민(사진) 커플이 내년 1월 결혼식을 올린다./ 더팩트DB
김경란 김상민(사진) 커플이 내년 1월 결혼식을 올린다./ 더팩트DB

김경란 김상민 결혼, 김상민은 누구?

[더팩트 ㅣe뉴스팀] 김경란 김상민 결혼 소식이 알려진 가운데 김상민 의원에게 누리꾼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26일 <더팩트>의 취재 결과 김경란과 김상민 새누리당 의원이 내년 1월 결혼식을 올린다.

김상민 의원은 당내 대표적인 '젊은 피'로 통하는 인물로 대학생 자원봉사단 'V(Volunteer)원정대' 대표로 활동하다 2012년 5월 서른아홉에 '정치인'이라는 새로운 인생을 시작했다. 김상민 의원은 야당의 공약인 '반값 등록금'을 새누리당 청년 공약 1호로 만드는 등 대선 승리의 1등 공신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김상민 의원은 "우리 사회의 공공적 선을 실현하기 위해 어떤 일을 해야 할 것인가 오래 고민했다. 더불어 행복한 세상,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서는 사람들의 인식을 바꾸고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는 일을 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청년 리더십을 세우는 일을 하기로 마음 먹었다"고 밝혔다.

김경란 김상민 커플의 결혼 소식에 누리꾼들은 "김경란 김상민 행복하세요" "김경란 김상민 잉꼬부부 탄생하겠네" "김경란 김상민 신앙심이 만든 커플이네" "김경란 김상민 결혼 되게 빨리하네" "김경란 김상민 행복하세요" 등 반응을 보였다.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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