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민(오른쪽) 김경란의 결혼 소식에 누리꾼들이 관심을 보내고 있다./더팩트DB |
김상민 김경란, 왜 이렇게 빨리 결혼?
[더팩트 │ e뉴스팀] 김상민 김경란 커플 탄생 소식이 들린 가운데 두사람의 초스피드 결혼에 누리꾼들의 궁금증이 쏠리고 있다.
26일 <더팩트> 취재 결과 김상민 새누리당 의원(41)과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경란(37)이 내년 1월 6일 백년가약을 맺는다. 7월에 교제를 시작한 두 사람은 이달 양가 상견례를 마쳤고 내년 강남의 모 예식장에서 웨딩 마치를 울린다.
두 사람은 데이트를 교회에서 주로 즐겼다. 하루의 시작을 새벽 기도로 같이 연 둘은 늘 탄탄한 신앙심을 바탕으로 서로에게 의지했다. 주례 역시 김장환 중앙침례교회 원로 목사(극동방송 회장)가 맡을 예정이다.
김상민 씨의 측근은 <더팩트>에 "김상민 의원의 피앙세 김경란 씨는 김 의원의 듬직한 면과 자상한 성격에 반했고, 그 역시 김경란 씨의 여성스럽고 참한 마음씨와 바른 생각에 이끌렸다"고 귀띔했다.
김상민 김경란 커플 탄생에 누리꾼들은 "김상민 김경란 뭐가 급해서 일찍 결혼해?" "김상민 김경란 정치인 연예인 커플이라니" "김상민 김경란 생각보다 잘 어울리는 커플~" "김상민 김경란 결혼식 때 난리 나겠다" "김상민 김경란 행복하게 사세요" "김상민 김경란 김경란도 정계 진출하는건가?" "김상민 김경란 천생연분" "김상민 김경란 축하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