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해철 심정지로 심폐소생술…최근 장협착증 진단 받아
입력: 2014.10.22 18:21 / 수정: 2014.10.22 18:21

신해철 심폐소생술 소식이 팬들을 충격에 빠뜨렸다/ 더팩트DB

신해철 심폐소생술 소식이 팬들을 충격에 빠뜨렸다/ 더팩트DB

신해철 심폐소생술, 심장수술 예정

[더팩트ㅣe뉴스팀] 가수 신해철이 심장 발작으로 심폐소생술을 받아 팬들을 충격에 빠뜨렸다.

22일 신해철 소속사 KCA엔터테인먼트의 관계자는 "신해철이 현재 서울 아산병원 중환자실에 입원 중이며 보호자의 동의를 받는대로 의료진으로부터 심장수술을 받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오늘 오후 1시 갑자기 심장이 멈춰 바로 심폐소생술을 받은 뒤 아산병원 응급실로 옮겨졌다"라며 "아직 원인을 모른다. 정밀검사 결과를 기다리는 중이다. 수술 여부는 결과가 나온 뒤 결정할 것"이라고 전했다.

신해철은 최근 몸 상태가 좋지않아 병원을 오가며 치료를 받았으며 장협착증 진단을 받고 수술을 받은 바 있다. 현재 신해철은 의식이 돌아왔으나 의사소통은 불가능한 상태로 중환자실에 옮겨져 수술을 기다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신해철 심폐소생술 소식에 누리꾼들은 "신해철 심폐소생술, 제발 다시 일어서길", "신해철 심폐소생술, 젊은 나이인데 안타깝다", "신해철 심폐소생술, 빨리 회복하는 모습 보고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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