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배우 홍지민이 임신 5개월째에 접어들었다는 소식을 전했다. /더팩트 DB |
홍지민 임신 5개월 '경사 났네!'
[더팩트 ㅣ e뉴스팀] 배우 홍지민(41)이 임신 5개월째에 접어들었다는 소식을 전했다.
홍지민 소속사 알스컴퍼니는 21일 보도자료에서 "홍지민이 임신 5개월에 접어들었다. 출산 예정일은 내년 3월"이라고 알렸다.
홍지민은 "결혼하고 9년 만에 아이를 갖게 돼 무척 기쁘다. 무엇보다 신랑과 시어머니께 감사하다"라며 소속사를 빌려 임신 소감을 밝혔다.
앞서 홍지민은 지난 2010년 MBC '기분 좋은 날'에서 2세를 가지려고 노력 중이라고 전한 바 있다.
당시 홍지민은 결혼 5년 차임에도 아이가 없어 아쉬움을 내비쳐 눈길을 끌기도 했다.
홍지민 임신 5개월 소식에 누리꾼들은 "홍지민 임신 5개월, 축하해요" "홍지민 임신 5개월, 순산하세요" "홍지민 임신 5개월, 얼마나 기쁠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