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크로스 김혁건 "노래할 수 있는 장치 완성됐다"
입력: 2014.10.19 15:23 / 수정: 2014.10.19 15:23

더크로스 김혁건이 스타킹에 출전해 시선을 끌고 있다. /SBS 스타킹 캡처
더크로스 김혁건이 스타킹에 출전해 시선을 끌고 있다. /SBS 스타킹 캡처

더크로스 김혁건, '놀라운 대회 스타킹'서 발언 화제

[더팩트ㅣ연예팀] 더크로스 김혁건이 근황을 공개했다.

18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서는 더크로스 김혁건과 이시하가 출연해 힘들었던 과거와 다시 노래를 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더크로스 김혁건은 "노래할 수 있는 장치 완성됐다"고 말해 감동을 줬다.

더크로스 김혁건은 휠체어를 타고 무대 위에 올랐다. 김혁건은 "당시 내가 오토바이를 타고 있었는데 차와 정면충돌했다. 차에 얼굴을 박고 땅에 떨어졌다. 목이 부러지면서 이제 죽겠구나 싶었다"고 사고를 회상했다.

이어 김혁건은 "복식호흡을 하면서 부모님이 오실 때까지 버텨야지 생각했다. 그 와중에 부모님이 오셨는데 의사가 아버지께 마음의 준비를 하라고 하시더라. 그 얘기를 듣고 부모님 얼굴을 본 후 마음의 정리를 하고 의식을 잃었었다"라고 말했다.

김혁건 소식에 누리꾼들은 "더크로스 김혁건, 대박이다", "더크로스 김혁건, 빨리 나으세요" "더크로스 김혁건, 아프지마세요" "더크로스 김혁건, 안타깝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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