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김은비 허리디스크 심해 자진하차…아쉽다"
입력: 2014.10.17 11:46 / 수정: 2014.10.17 11:46
김은비가 건강상 문제로 YG 엔터테인먼트를 나갔다. /YG 제공
김은비가 건강상 문제로 YG 엔터테인먼트를 나갔다. /YG 제공

[더팩트ㅣ박소영 기자] 엠넷 '슈퍼스타K2' 출신으로 YG 엔터테인먼트에서 걸그룹 데뷔를 준비하던 김은비(21)가 회사를 나갔다.

YG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7일 <더팩트>와 전화 통화에서 "김은비가 자진하차했다. 허리디스크가 있었는데 과격하게 춤 연습을 하니 많이 아파했다. 본인이 힘들어 해 아쉽지만 회사를 나갔다"고 말했다.

김은비는 2010년 방송된 '슈퍼스타K2'에서 깜찍한 외모와 수준급 가창력으로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강승윤과 함께 YG 품에 안겨 걸그룹 멤버로 데뷔하려고 준비했으나 건강상 문제로 탈퇴하고 말았다.

김은비에 앞서 유나킴도 회사를 나간 까닭에 YG 신인 걸그룹 멤버로는 김지수와 김제니만 확인되고 있다. 이들은 구체적인 그림을 철저하게 숨긴 채 데뷔를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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