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아 손흥민 결별 '이제 그냥 친구'
  • 황진희 기자
  • 입력: 2014.10.16 13:12 / 수정: 2014.10.16 13:12

손흥민과 걸스데이 민아의 결별 소식이 알려졌다./문병희 최진석 기자
손흥민과 걸스데이 민아의 결별 소식이 알려졌다./문병희 최진석 기자


민아 손흥민, 각자의 길로!

[더팩트 ㅣ e뉴스팀] 민아와 손흥민이 결별해 누리꾼들이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민아와 손흥민의 열애는 <더팩트>의 보도로 세상에 알려진 바 있다.

걸스데이 민아는 16일 소속사를 통해 “(손흥민과) 열애설 당시 서로 호감을 갖는 단계였지만 그 이후 주변의 과도한 관심과 바쁜 스케줄로 인해 서로 연락없이 지냈다”고 말했다.

이어 걸스데이 민아는 “팬 입장으로서 앞으로도 좋은 경기를 보여 주길 기원하며 저 역시 걸스데이와 개인 활동에 집중하겠다”고 덧붙이며 손흥민과의 결별을 인정했다.

앞서 민아와 손흥민은 지난 7월 한밤 중 데이트 모습이 <더팩트> 카메라에 포착되며 이제 막 사랑을 시작하는 풋풋한 연인의 모습을 보여줬다.

민아 손흥민 결별에 누리꾼들은 "민아 손흥민 결별, 상처받지 말길", "민아 손흥민 결별, 둘다 더 잘되라", "민아 손흥민 결별, 안타깝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걸스데이 민아는 현재 SBS 예능프로그램 ‘에코빌리지 즐거운 家!’에 출연중이며, 손흥민은 독일축구 분데리스가 레버쿠젠 소속으로 활약 중이다.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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