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연이 '룸메이트'에 깜짝 손님으로 출연한다./채연 인스타그램 |
채연, '룸메이트'로 3년 만에 국내활동 기지개
[더팩트 | e뉴스팀] 가수 채연(36)이 3년 만에 국내 프로그램에 출연한다.
채연은 12일 오후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룸메이트'에 출연, '룸메이트' 멤버 중 한명과 특별한 인연을 과시할 예정이다.
채연은 현재 국내보다 중국에서 활발히 활동 하고있다. 과거 가수로 활동하며 히트곡 '둘이서' '흔들려' 등으로 인기를 끌었던 그의 국내 방송출연은 지난 2011년 '토크 앤 시티 시즌5'이후 처음으로 시청자들의 눈과 귀가 집중되고 있다.
한편 이날 '룸메이트'엔 채연 외에도 소녀시대 윤아 god 멤버 데니안도 깜짝 게스트로 방문할 예정이라 기대감이 쏠리고 있다. '룸메이트'는 일요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된다.
채연 '룸메이트' 출연 소식에 누리꾼들은 "채연, 오랜만이네" "채연 '눈물셀카' 생각난다" "채연, '룸메이트' 누구랑 친하지?" "채연, '룸메이트' 고정으로 나오면 재밌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