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제영화제 폐막식이 11일 열리는 가운데 배우 서리슬이 지난 2일 레드카펫에서 파격적인 노출로 시선을 끌었다. / 김슬기 기자 |
부산국제영화제 폐막, 10일간 축제 막 내려
[더팩트ㅣe뉴스팀] 제19회 부산국제영화제가 11일을 끝으로 막을 내리는 가운데 개막식 레드카펫에서 파격 노출을 보인 신인 여배우는 서리슬이 주목을 받았다.
8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는 부산국제영화제에 관련된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선 올해 레드카펫 파격 노출녀는 서리슬고 꼽혔다.
서리슬은 "한국영화배우 협회에서 레드카펫 참여 연락을 받았다. 엄마가 기존에 있는 드레스를 리폼해 주셨다. 신인이니까 평범한 드레스는 묻히지 않을까 싶어서 어머니가 리폼해 주신 거다"고 말했다.
서리슬은 지난 2일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에서 옆 라인이 모두 드러난 파격 노출 드레스로 관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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