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유명 걸그룹 멤버, 유부남과 밀회 들통 '팀 퇴출되나'
입력: 2014.10.09 06:00 / 수정: 2014.10.08 16:46

일본 유명 걸그룹 노기자카46의 인기 멤버 마츠무라 사유리가 유부남과 열애설로 곤욕을 치르고 있다. / 노기자카46 공식 홈페이지
일본 유명 걸그룹 노기자카46의 인기 멤버 마츠무라 사유리가 유부남과 열애설로 곤욕을 치르고 있다. / 노기자카46 공식 홈페이지

[더팩트 ㅣ 김한나 기자] 일본 유명 걸그룹 노기자카46의 인기 멤버 마츠무라 사유리(22)가 유부남과 불륜 장면이 포착돼 팀 퇴출 위기에 처했다.

일본 잡지 주간문춘은 8일 사유리가 30대 남성과 길거리에서 키스를 하는 장면을 포착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 남성은 대형 출판사에 재직중인 편집자로 자녀가 있는 기혼자로 알려졌다. 두 사람이 3주 동안 총 세 차례 도쿄 신주쿠, 긴자 등에 위치한 고급 사교 클럽에서 밀회를 즐겼다.

사유리의 이번 스캔들은 노기자카46의 데뷔 이래 첫 열애설이자 불륜설로 많은 팬들의 충격을 사고 있다. 노기자카46은 또 다른 걸그룹 AKB48처럼 연애 금지령이 내려진 그룹으로 이번 불륜설로 팀 방출까지도 예상되고 있다.

한편 노기자카46은 2012년 싱글앨범 '빙글빙글 커튼'으로 데뷔, 2013년 제27회 일본 골든디스크 올해의 신인상, 베스트5 뉴아티스트상을 수상하며 대세 걸그룹으로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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