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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압구정 백야 첫방 시청률을 향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다. / MBC 영상 캡처 |
압구정 백야 첫방 시청률, 관심 집중
[더팩트 l e뉴스팀] 압구정 백야' 배우 박하나가 첫 방송에서 파격적인 스트립쇼 퍼포먼스를 펼친 가운데 시청률은 9.9%가 나왔다.
6일 첫 방송된 MBC 새 일일드라마 '압구정 백야' 1회에서는 승려 복장으로 친구들과 클럽을 찾은 백야(박하나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압구정 백야' 방송에서 주인공 백야는 친구 윤선지(백옥담 분)의 생일을 맞아 가양(김은정 분)과 함께 화끈한 이벤트를 기획했다. 백야는 승려를, 육선지는 시골 아줌마, 가영은 무녀복을 입고 클럽에 등장했다. 황당한 코스프레로 시선을 모은 세 사람은 클럽 스테이지에 올라 옷을 하나씩 벗어 던지는 스트립쇼로 많은 사람의 환호를 받았다.
승려복과 무녀복을 벗어던진 세 사람은 몸매를 드러내는 밀착 원피스와 함께 화끈한 춤 솜씨고 독특한 세 캐릭터와 앞으로 이어질 전개에 궁금증을 더했다.
압구정 백야 첫방 시청률에 누리꾼들은 "압구정 백야 첫방 시청률, 산뜻한 출발이다", "압구정 백야 첫방 시청률, 역시 재밌다", "압구정 백야 첫방 시청률, 시청률 많이 나왔다", "압구정 백야 첫방 시청률, 성공적이다", "압구정 백야 첫방 시청률, 궁금했는데 9.9%나 나왔구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