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승원 공식입장, '대마초+성폭행 혐의' 차노아 "마음으로 낳았다"
입력: 2014.10.07 09:22 / 수정: 2014.10.07 09:22

차승원 공식입장이 누리꾼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 더팩트DB
차승원 공식입장이 누리꾼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 더팩트DB

차승원 공식입장 "후회하지 않는다!"

[더팩트 ㅣ e뉴스팀] '친부 논란'에 휩싸인 배우 차승원이 아들을 향한 사랑을 나타냈다.

차승원의 소속사 YG 엔터테인먼트는 6일 "차승원은 22년 전에 결혼을 했고 당시 부인과 이혼한 전 남편 사이에서 태어난 세살 배기 아들도 함께 한가족이 됐다"고 설명했다.이어 "차승원은 노아를 마음으로 낳은 자신의 아들이라 굳게 믿고 있으며 지금도 그때의 선택을 후회하지 않는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앞서 5일 채널A가 일반인 남성 A씨가 차승원과 그의 아내 이 모씨에게 친자 확인과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고 보도하면서 차승원의 '친부 논란'이 알려졌다.

힌편 차승원은 차노아가 지난해부터 대마초와 감금, 폭행 등의 사건으로 논란을 일으켰을 때 아버지로서 사과하기도 했다.

차승원 공식입장을 본 누리꾼들은 "차승원 공식입장, 차노아가 잘해야겠네" "차승원 공식입장, 차노아 반성해라" "차승원 공식입장, 아들에 대한 사랑이 큰 듯" "차승원 공식입장, 차노아 흔들리지 마" "차승원 공식입장, 지금까지 다 키워났더니"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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