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승원 공식입장, 22년 전 결혼 당시 '차노아 나이 세 살'
  • e뉴스팀 기자
  • 입력: 2014.10.07 09:01 / 수정: 2014.10.07 09:49
차승원 공식입장이 발표된 지 하루가 지났어도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 SBS 너희들은 포위됐다 방송 캡처
차승원 공식입장이 발표된 지 하루가 지났어도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 SBS '너희들은 포위됐다' 방송 캡처

차승원 공식입장 "차노아는 가슴으로 낳은 내 아들"

[더팩트ㅣe뉴스팀] 차승원 공식입장이 발표된 지 하루가 지났음에도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차승원 공식입장은 6일 오후에 발표됐다. 차승원 아내의 전 남편인 A씨가 아들 차노아에 대해 친자확인소송을 제기하자 차승원의 소속사는 "22년 전에 결혼했고 부인과 전남편 사이에서 태어난 세 살배기 아들도 한가족이 됐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차승원 측은 "노아를 마음으로 낳은 자신의 아들이라 굳게 믿고 있으며 당시 선택을 후회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또 차승원 공식입장에는 "가족들이 받게 될 상처에 마음이 아프지만 어떤 어려움이 오더라도 끝까지 가족들을 지킬 것"이라는 내용도 담겨 있다.

차승원 공식입장에 대해 누리꾼들은 "차승원 공식입장, 차노아도 충격이겠네" "차승원 공식입장, 차승원에게 이런 면이" "차승원 공식입장, 힘내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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