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승원 공식입장, 차노아 지키기…프로게이머 팀 방출된 사연은?
  • e뉴스팀 기자
  • 입력: 2014.10.06 19:26 / 수정: 2014.10.06 19:26
차승원 공식입장이 공개된 가운데 차노아가 친아들이 아니라고 밝혔다. / 더팩트 DB
차승원 공식입장이 공개된 가운데 차노아가 친아들이 아니라고 밝혔다. / 더팩트 DB

차승원 공식입장, "차노아 마음으로 낳은 아들"

[더팩트ㅣe뉴스팀] 차승원 공식입장을 밝힌 가운데 차노아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5일 채널A는 "최근 한 남성이 차승원의 아들 차노아가 자신의 친아들이라며 지난 7월 서울중앙지법에 차승원 부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보도했다.

차승원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차승원은 차노아를 마음으로 낳은 자신의 아들이라 굳게 믿고 있으며 지금도 그때의 선택을 후회하지 않는다는 입장을 알려왔다"고 밝혔다.

또 "이번 기사로 인해 가족들이 받게 될 상처에 대해 매우 마음 아파하고 있으며 앞으로 어떤 어려움이 닥치더라도 끝까지 가족을 지켜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차노아는 지난해 3우러 대마초 흡연 혐의로 불구속 기소돼 프로게이머 소속 팀에서 방출됐다. 같은 해 교제하던 고등학생 A양을 성폭행 했다는 혐의를 받았으나 무혐의 판결을 받았다.

차승원 공식입장에 누리꾼들은 "차승원 공식입장, 차노아 힘들겠네", "차승원 공식입장 차노아 지키기", "차승원 공식입장, 차노아를 친아들처럼 키우다니", "차승원 공식입장 차노아 정말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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