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승원 공식입장, 차노아 친아들 아닌 것으로 알려져…'영화같은 이야기'
  • 홍지수 기자
  • 입력: 2014.10.06 17:56 / 수정: 2014.10.06 17:56
차승원 공식입장에 차노아가 언급돼 눈길을 끌었다. / 더팩트 DB
차승원 공식입장에 차노아가 언급돼 눈길을 끌었다. / 더팩트 DB

차승원 공식입장 "차노아, 마음으로 낳은 아들"

[더팩트 | e뉴스팀] 차노아에 대한 친부 논란으로 시선을 모은 가운데 차승원 공식입장이 나와 시선을 사로잡았다.

YG엔터테인먼트는 6일 "차승원이 22년 전에 결혼을 했고 당시 부인과 이혼한 전 남편 사이에서 태어난 세살 배기 아들도 함께 한가족이 됐다"면서 "차승원은 노아를 마음으로 낳은 자신의 아들이라 굳게 믿고 있으며 지금도 그때의 선택을 후회하지 않는다는 입장을 전해왔다"고 밝혔다.

앞서 차승원은 차노아 친부로부터 손해배상소송에 휩싸여 논란이 일었다. 차노아 친부를 주장하는 한 남성은 차승원이 차노아를 직접 낳은 아들 같이 행동했다며 명예훼손을 주장했고 1억여 원의 손해배상을 청구한 상황이었다.

차승원 공식입장 차노아 소식을 들은 누리꾼들은 "차승원 공식입장 차노아, 정말 영화같다", "차승원 공식입장 차노아, 잘 살아요", "차승원 공식입장 차노아, 그동안 키운건 차승원", "차승원 공식입장 차노아, 멋지다", "차승원 공식입장 차노아, 억울하겠다", "차승원 공식입장 차노아, 이제와서 정말 황당한 상황이네", "차승원 공식입장 차노아, 힘내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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