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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돌아온 슈퍼맨 추성훈'의 야성미 넘치는 근육이 화제다./SBS '힐링캠프' 방송화면 캡처 |
돌아온 슈퍼맨 추성훈
[더팩트ㅣe뉴스팀] 돌아온 슈퍼맨 추성훈의 존재감이 대단하다.
오는 5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 47회에서는 '사랑은 이렇게 시작됐다'가 방송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격투기 선수 복귀를 위해 잠시 '슈퍼맨'을 떠나있던 추성훈이 지난 9월 20일, 보란 듯이 멋진 승리를 일궈낸 바 있는 UFC 복귀전의 뒷이야기가 첫 공개될 예정이어서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그 가운데 혹독한 훈련으로 다져진 추성훈의 완벽한 보디라인이 포착돼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사진 속 추성훈은 흡사 빨래판 같은 완벽한 복근과 상남자 향기가 물씬 풍기는 성난 등 근육을 선보이고 있다. 더욱이 철저한 체중조절로 인해 한층 단단해진 몸과 날렵해진 턱 선이 자동으로 시선을 강탈한다.
이는 UFC 본 경기에 앞선 계체량 도중 포착된 모습으로, 추성훈이 그간 '슈퍼맨'을 통해 보여줬던 딸 바보 아빠의 따뜻한 눈빛이 아닌, 이글이글 타오르는 ‘섹시 파이터’의 눈빛을 선보이고 있어 감탄을 자아낸다.
추성훈의 조각 같은 보디라인과 2년 8개월의 공백이 무색할 만큼 자신감 넘치는 모습에 현장의 모든 사람들이 추성훈의 별명인 '섹시야마'를 연호했다고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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